2026/04 4

강슬찬 공프

[말 안 듣는 개XX] —너네 말을 들으라고?싫다면 어쩔 건데?그렇다고 안듣는다는건 아니야!강슬찬"슬기로움으로 가득 찬"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.그러나 좀... 멍청하고 둔한 데다가지 마음대로 튀어나가는 성격 탓에슬기롭다는 느낌을 주지는 못한다.오히려 강바보에 가깝다."내 이름 멋지지?"20세이제 갓 성인이 된 따끈따끈한 사회인.젊은 만큼 체력도 좋고 성격도 시끄ㄹ, 밝다.딱 젊은이의 패기랄까."그렇다고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라?!"Xy누가 봐도 남성.살면서 딱 한번 오해받은 적 있긴 하다.그것도 머리길이 때문이지만. "솔직히 여자 같은 외모는 아니잖아..."사원명령 내릴 실력은 아니라고...거기다 사회 초년생 대학도 안 나온 그에겐오히려 회사에 붙은 게 신기할 정도다."고졸치곤 쩔지 않아?!"#짓궂은학창 ..

카테고리 없음 2026.04.23

먹어치워라! 사랑을 음미하라!

血管蕎麦大盛り爪散らし혈관 소바 곱빼기 손톱 얹어서肉体嗜み一世一代육체 소양 일생일대鼓膜 筋膜 横隔の膜고막 근막 횡격막五臓に六腑が染み渡る오장에 육부가 스며들어...らう喰らう喰らう感動먹어라 먹어라 먹어라 감동美の味 美の味미의 맛 미의 맛恋の美味사랑의 미미!{먹어치워라! 사랑을 음미하라! }" 너! 맛있어보이네! "강 인담"이름 뜻? 뭐더라~"한자는 剛 人■ 뜻은 글쎄다.20"나 젊지~? 젊은이다 이 말이야!"갓 미성년자 딱지를 떼게 된 따끈따끈한 성인이다.Xy"누가 봐도 남자잖아 덩치를 봐!!"덩치도 한 몫 하지만...얼굴이 너무 남자.210cm / 120kg"많이 먹고! 많이 움직이면 오케이다!"아니. 전혀 오케이 아니다.물론 근육도 있지만...살집이 없...는건 아냐...살빼라 뙤지야."나 멋지지~? 잘생..

카테고리 없음 2026.04.21

권마용 ■■로그

콰득-...눈을 뜨니 어둡고 끝없는 공간,"얘들아, 어디있어-?"...아무리 귀를 기울여도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아무리 눈을 비벼도아무것도 보이지 않아.무서워서 장롱 속에 갇혀있던 옛 생각에 무서워서, 그때 그 장롱 속에서 덩치만 커버린 어린아이는 순응하는것 말고 할 줄 아는 게 없어서.그래서......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 끝내 바스러지지 못한 단 하나의 의지, 혹은 미련으로,눈앞에 희미하게 스며든 빛이,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빛이 이토록 간절해서. 내 삶속 빛이였던 친구들의 말 한마디, 가족의 온기, 여동생과 지내던 집이 너무 그리워서.감히 나같은 존재는 끝끝내 바스러짐을 받아들여야하는걸 알면서도,그럼에도 불구하고...결국, 그 빛을 붙잡아 버린다.여기는 너무도 외로워서,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쓸쓸하고,손..

카테고리 없음 2026.04.13